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믹타(MIKTA) 행사 오후 뉴질랜드로 떠나 10월9일 한국에 돌아온다. 새누리당은 29일 이전에 정 의장을 사퇴시키거나 출구전략을 마련하지 못하면 허공에 대고 ‘사퇴’를 외칠 상황에 직면한다.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의총에서 “엄중한 시국에 해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국민들께서 이 엄중한 시국에 정세균 의원이 출장을 가도록 허용할 수 있는지 한 번 두고 볼 일”이라며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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