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047572
해외 언론에 따르면 그는 25일(한국시간)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경기를 앞두고
'수아레스가 누군가를 깨물까?'라는 항목에 32크로네(약 5,330원)를 베팅했다.
배당률은 무려 175배. 그만큼 일어날 확률이 적다는 의미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수아레스는 후반 막판 이탈리아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그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수아레스의 기행 덕분에(?) 노르웨이의 갬블러는 5,600크로네(약 93만원)를 벌었다.
한화로 약 5천원을 투자해 90만원이 넘는 목돈을 챙긴 것이다.
매의 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