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랜 스트레스가 있다가 심해졌는데 작년에 부모님 보내고 더 힘든것같아서
너무 힘들어 신경정신과 찾아갔어요.
가서 전기?검사를 해보시더니 자율신경계수치가 약하다며
정상인 수치와 비교해 보여주셔서 상당히 낮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께 진찰 받고 약을 받아왔는데 바쁘셔서
물어보고싶은것들을 다 못 물어보고 와 의료게시판 선생님들께 질문드립니다.
몇년간 다한증처럼 땀도 많이나고 긴장도 많이되고 박동도 증가햇는데
이 모든게 연관이 있는걸까요?
사마귀가 많이 생겨 피부과 방문할때도 면역체계가 약해졌다고 하셨는데
..하ㅜㅜ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몸에 다 나타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적으로나 먹는것으로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