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지만..
제가 워낙 어머니랑 친하다..보니..어느순간..아버지께서 서운해 하실까봐..
생각만 하고있다고..내일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강원도 놀러가신다는 소리듣고 결심했네욤 ㅋ
저도 패딩은 있지만..살짝 고민도했어요...가격면에서..
그래도..잠바는 처음 사드리는거라...항상 받기만했는데..
이왕 하는거 좋은걸로 해드리자 라고 생각하고 예상보다..조금더 오바가 됫네욤..ㅋ
근데..색상이..아버지가 시러하실까봐..약간 걱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