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면 아무리 입을 막아도 사람들은 진실을 깨닫고 독재는 타도되어왔던게 역사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지난 총선을 보면 어땠나요?
절묘할 정도의 총선 결과를 보고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국민은 위대하다..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노대통령이 그랬다죠? 밤에 탄핵에 반대하는 반짝이는 촛불들을 보면서 저렇게 수준 높은 국민들을 보며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누차 얘기해왔지만 당신들이 억압하는 2030은 바보가 아닙니다.
꼭 2030뿐만 아니죠. 그들은 단수가 아닙니다. 그들의 부모 세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무시하지 않는, 그들에게 공감하는 윗세대.
그들 또한 국민입니다.
그들 입을 막기 급급한, 혹은 알면서도 외면하는, 국민을 우습게 보는 당신들.
2030 젊은 남성을 외면한 더민주.
다음 선거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