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지난 5년 간 군대에서 자살을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47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군사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군대내 사건사고로 인한 사망 인원은 476명에 달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16.9.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