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칠레편 늦게 올립니다...ㅋㅋ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후, 칠레 산 페드로 데 아따까마에 도착을 합니다. 정오쯤 도착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볼리비아 출입국 사무소에서 약 40~50분을 달려서 칠레 입국사무소에서 입국 신고를 하고, 마을로 진입을 합니다.
아따까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달의계곡이 유명합니다. 하얀색 물질은 소금과 광물이 섞여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직접 가서 보면 달의 계곡이라 불릴만 합니다.
다음날은 소금호수 투어를 갑니다.
칠레의 유명한 술, 피스코 사워..
아따카마에서 버스를 22시간 타고 산티아고에 도착합니다. 산티아고는 하루 잠만 자고 패스..
그냥 대도시입니다.
다음날 발디비아로 떠납니다. 버스타고 12시간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발디비아 터미널
발디비아는 수산시장이 유명합니다. 홍합이 싸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2키로를 삽니다. 2키로 어마어마합니다. 후회합니다.
발디비아에 온 이유는 이 바다사자들 때문입니다. 수상시장 상인들 뒷편으로 펜스가 쳐져있고, 바다사자들이 그 뒤에서 상인들이 던져주는 물고기
찌꺼기들을 받아먹습니다.
구경하는 여행자들.
물고기 받아먹으려고 대기합니다.
발디비아에서 찾은 태권도 학원. 큰도시도 아닌데, 태권도 학원이 있는게 신기합니다.
버스타고 5시간. 푸콘이라는 마을로 이동합니다. 푸콘은 활화산이 있는 조그마한 관광지 마을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산이 비야리카 화산.
화산이 오늘 안전한지 보여주는 신호등. 초록등으로 안전합니다..
거리사진.
화산트레킹이 유명해서 하려 했으나, 당일날 화산까지 이동 후 바람이 너무 강하다 하여 트레킹이 취소되었습니다.
거의 민둥산을 오르는 것이라 바람이 강하면 위험하다 합니다. 우유니와 더불어 아쉬운 한곳...
버스타고 푸에르토 몬트로 이동합니다. 6시간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루자고, 비행기 2시간타고 푼타 아레나스로 이동합니다.
푼타 아레나스에 도착하자 마자, 버스를 타고 3시간인가 이동하여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갑니다.
이곳은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을 위한 마을입니다. 숙소를 잡고, 다을날 3박 4일 트레킹 출발을 위하여 트레킹 장비 및 장을 봅니다.
살짝 길어질것 같아 토레스 델 파이네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