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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3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nd力★
추천 : 8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8/13 14:34:57
제 몸이 자꾸 복부에 비상식량을 축척합니다.
그것도 탄소화물이나 단백질 따위가 아니라 고농도로 압축된 지방질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육감이란게 있다고 하던데.. 아마 어떠한 정보루트보다 제 몸이 먼저 전쟁을 예감한 듯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벙커속에서 열흘정도는 곡기없이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몸도 이미 전쟁을 알고 대비하고있지는 않습니까?
아 오묘한 인체의 신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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