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 나라엔 세종 아니라, 태종 이방원이 필요"
"활성단층 위에 핵발전소 짓는 자들이 대한민국 경영"
<국민에 러시안룰렛게임 강요하는 핵발
전정책>
활성단층 위에 핵발전소를 짓는 그런 자들이 대한민국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로지 남한만이 공격목표라면 수도권은 장사정포, 지방은 핵발전소타격 가능한 미사일로도 충분합니다
수백만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5천만 국민을 속이며 국민의 머리맡에 핵폭탄을 설치한 자들에게 철퇴를 가하고, 핵발전정책을 전면재검토해 원전제로국가로 가야 합니다
활성단층대 위 지진을 무릅쓰고 강행중인 지금의 핵발전정책은 온국민에게 러시안룰렛게임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썩어문드러져 무너져가는 이 나라에는 세종이 아니라 목숨 걸고 구악을 쓸어낼 태종 이방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국가안보 악용 '쓰레기들'과의 전쟁 불가피"
(전략)
이시장은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상황에 대해서도 강연을 이어갔는데,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체제 국가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지향하는 것은 인간의 최저한의 삶이 보장되는 사회다."라고 강조하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변칙과 편법, 사적욕망의 집합체인 집단과 칙을 지키고 착하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대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욕망이 많은 쪽과 협동을 강조하는 쪽 중이 싸우면 대부분 욕망이 많은 쪽이 이긴다."며 "욕망이 많은 쪽이 더욱 큰 욕망으로 기득권을 내세울 때, 공동체의식을 갖은 사람들이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뭉쳐야 승리할 수 있다."고 이 시장은 말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리나라는 지금 쓰레기와의 전쟁 중"이라고 전제하고,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국가안보는 매우 중요 것이다. 그런데 사적 이익을 위해 정략적으로 국가안보를 악용하는 쓰레기 집단들이 있다. 이런 집단과의 전쟁은 불가피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