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라고 하지만 과거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모든것을 탁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 할수 있었다."
"김정일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김정일 위원장은 서로 마음을 열고 이끌어낸 약속들을 가능한 한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가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분이 저런말 하셨겠지?
무슨 약속을 하고 왔는지는 모르겠네.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열심히 핵개발하겠다는 말이라도 했는감?
첫줄에 과거 역사 운운할때 난 소름 끼치더라. 자기 어머님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기억하면 저렇게는 못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