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 빼도 박도 못하는 너무 확실한 건이라서...
스포츠 마사지 가게가 대기업에게 700억 모을 수 있는 건
어린이집 들어갈 나이만 되어도 이상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명료한 사건.
탄핵도 가능한 권력형 비리라서 대선 때까지 여당+청와대는 만신창이 될 듯.
이건 손바닥으로 도저히 가릴 수 없는
하늘손바닥형 사건이라..
새누리당은 결국 박그네와 선을 긋고,
박그네는 탈당하고,
새누리당은 당명 바꾸고 대선 치를 듯.
야당이 이걸 놓을 리가 없다.
정권 바껴도 미르게이트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님.
실세들 구속되고,
박그네 주변 조여 오고..이건 어쩔 수 없음. 너무 명백한 권력형 비리라..
사과 정도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정권 바뀌고 감옥 가고
실세 줄줄이 배반하고 나서도 후유증이 남을 문제임.
가장 중요하고 거대한 게이트가 열렸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