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책임자 등 李정부 실세들, 파장 예상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88005 서울시가 우면산터널 통행량 예측을 잘못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시정연) 책임자들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당시 책임자들이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이명박 정부 실세들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열린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시정연의 우면산터널 통행량 분석 오류로 서울시에 엄청난 재정부담을 줬다는 민주통합당 강희용 시의원의 지적에 "시정연 연구 담당자들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검토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당시 시정연 원장은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었고, 연구책임자는 현 정부 인수위와 한국교통연구원장 등을 지낸 황기연 교수다
여태껏 4배 부풀린 보고서로 인해 세금을 517억이나 보존해줬다는게 비참한 유머.
그 당사자들이 현 정권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것 또한 비참한 유머.
그 당시 서울시장이 현 대통령이란것은 아...시바 욕나오는 비참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