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예능과 시사를 접목한 새로운 아침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선보이겠다고 19일 밝혔다.
tbs는 “평일(월~금)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될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어렵고 딱딱한 기존 시사프로그램과 차별된 쉽고 재미있는 시사 라디오프로그램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이라며 김 총수의 발탁 배경에 대해 “시사를 간명하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김성태(새누리당) 의원과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부자 둘’ 코너를 통해 여의도 정치의 뒷얘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