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는 언제나 수비였습니다. 공격이랑 미들이 날고 뛰어도 수비가 언제나 발목을 잡았었죠 클럽축구도 그렇고 국대축구도 그렇지만 화끈한 공격축구하는팀이 볼때는 좋지만(갈락티코1기 시절 레알같은 팀) 토너먼트나 리그에서 호성적을 거두는것은 언제나 수비가 강한팀이었습니다.(독일월드컵 우승때 이탈리아 국대같은 팀)
동아시아컵은 수비를 다질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공격이야 해외파땡겨오면 충분히 경쟁력있지않습니까? (이청용, 손흥민, 지동원, 구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