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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6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본을써라★
추천 : 1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2 05:43:52
첫 차 타고 출근 하는길에 오유를 보다 한글자 적습니다..
보통 첫 차 타면 사람이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첫차는 항상 북적북적하지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첫차를 타면 젊은 사람이 오히려 드물죠..
약간은 퀴퀴하기도 하고 텀텀한 냄새가 버스에서 납니다.
날이 추워져서 창문을 안열어서 일까요?
하지만 그리 싫은 냄새는 아닙니다.
그냥 사람 사는 냄새랄까요?
어느날 아버지가 입으시던 작업복에서 비슷한 냄새를 느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첫차를 타고 가는길에 몇 글자 써 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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