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막장인거 하루이틀 아니긴 한데 그건 그나마 솔루션이라도 있지 국제관계는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 치미는게 답답하네요.
영애시벌년이 싸질러놓은 똥도 골치아프고 덕분에 우리나라가 대외적으로 내놓을수있는 카드가 없다는 사실도 알게되서 열받네요. 핵무장을 포함해서 뭐 할수있는것도 없고 한다는 소리가 사드배치하자는 한마디로 한미일에 올인하자 식의 소리나 지껄이는데 (미국 망하면 같이 망할생각인가?; 외교를 의리로 했다가 망한게 불과 400여년전인데) 참 깝깝하네요. 핵잠도 좋고 항모도 좋으니까 좀 대외적으로 우리한테 선빵을 치지 못하게 할만한 확실한 카드 한장은 마련해야 하지않나요? 외교도 좋은데 그것도 힘이 있지않는한 어떻게보면 운이나 다름없는데.. 특히 트럼프같은 예측불허의 또라이한테는 더더욱...
우리가 영애년과 그 당여새기들 욕하는동안 앞으로 나라를 어떻게 고쳐나갈지에 대한 논의는 특히 대외 외교 뿐만 아니라 군사영역에 대한 솔루션을 논한바가 적지않나요? 이제는 논의를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오유같은 커뮤니티도 그렇고 팟캐스트같은 다른 매체도 그렇고..(이쪽에도 기회되면 피드백으로 한번 건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욕하는것도 좋은데 매일매일 솔루션도 없는 암담한 현실만 반복해서 듣자니 하루하루가 너무 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