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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만지고 태연하게 설교, 너무 황당했어요"
게시물ID : sisa_761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2
조회수 : 2055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6/09/14 14:54:47
[오마이뉴스 글:구영식, 편집:장지혜]
"다리가 후둘후둘거렸다."
중국동포교회 집사인 A(53)씨는 김해성 목사(현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중국동포교회 담임목사, 55)로부터 차안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 20-30분 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3대째 기독교 집안인 그는 목사가 같은 교회 여신도의 가슴을 기습적으로 만지고 강제로 키스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게다가 성추행을 당했던 날은 부활절 40일 작정기도(기간이나 목적 을 정해서 하는 기도)가 진행되고 있던 터라 그 충격은 아주 컸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14110602716&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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