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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위터리안은 지진으로 놀란 학생들이 집에 가려 하자 야자 감독 교사가 “무너질 때 까지 여기서 공부하고 죽어”라고 말했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학교가 보이는 안전불감증에 “세월호와 다를 게 뭐냐”, “가만히 있으라는 이야기가 나오냐”, “교감이 제일 먼저 집에 가냐”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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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무슨 죽을 죄라도 지었습니까?
왜 청소년들을 무슨 흉악범 죄수처럼 억압하고 윽박지르지 못해서 안달입니까?
그리고 지진이 나니까, 여기서 공부하고 죽어라?
학생들은 사람이 아니라 무슨 공부하다 죽는 기계인가요?
세상에 이런 나라에서 무슨 인성 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한다니.... 정말 기가 막힐 뿐입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913102403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