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픽픽쓰러지는 휴지컬들이 많은 바르샤지만 ce드리블로 순간가속으로 제끼는맛이 아주 좋네요.
확실히 이제 몸싸움이 안되서 뺏긴다(날라간다)는 적어진거 같습니다.
근데 바르샤뿐 아니라 어떤팀케미든 참여도와 체력때문에 애를 많이먹을거같아요.
대장/스페셜 캐미는 참여도에 따른 선수선택의 폭도넓고 후보선수도 짱짱한 친구들이니 로테를 돌려도 괜찮겟다 싶은데
양쪽 사이드백들인 알바와 알베스가 공수참여도 3/2, 3/1입니다 ㄷㄷ.. 중원에서 공잡고 어그로끌고잇으면 뒤에서 받아준다고 뛰어와요..
센터백인 피케나 마르케스도 공격참여도가 높아 오늘 배치5판중에 4골먹힌게 다 큐떡이네요.
3판정도 돌리니 둘다 체력이 다죽어버리던데 바르샤 사이드는 끽해야 아비달,마스체라노 밖에 쓸애들이 없네요..
바르샤는 그나마 중원,공격진이 후보까지 짱짱한 편이지만 토트넘/레버쿠젠 등등 주전급을 제외하면 글쎄요...
그래서 전 일단 몸값 훌쩍뛴 바르샤팀 정리하고 추후 정보를봐서 선수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p.s 럭키상자에서 10만마일리지가 나와 펄쩍뛰며 좋아햇는데 맨유스페셜/2002/월베중 랜덤인 10만마일리지짜리 사가지구 까봣더니 2002 > 최은성
하아!!!!!!월베카드나 살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