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 3~4달간 지켜만보던 고등학교 2학년 후배가 있었습니다. 전 3학년이구요
그런데 친구들이 도와주고 또 저도 적극적으로 나가려다 보니
용기내서 5일전에 시험 잘치라는 의미로 초콜렛을 먼저 주었습니다.
그 후 서로 카톡도 하며 잘지내고 있는데 어제부턴가 그후배가 저랑 카톡하는게 귀찮은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물론 제가 많이 소심하고 그런성격이라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현재는 카톡을 안하는데
친구들이 얼마전에 절 어떤지 물어봐줘서 괜찮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는데 저한테 카톡을 할떄나 그런것들을 볼떈
저한텐 아예 관심도 없다는듯이 하는 태도떄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 전화로 내일 시간되면 같이 영화나 보러가자고 할생각인데
너무 이른건가요?? 그애가 약간 소심하고 그런성격인데 너무 부담스러워하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