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방금 이 글 쓰고있는 와중에도 여진이 왔네요
잠은 다 잔듯...ㅜㅜ
아파트 밀집가쪽은 교통대란입니다.
다들 짐챙겨 차타고 학교운동장이나 공원쪽으로 이동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주택가쪽은 다시 다들 집으로 귀가했고요...
근데 저도 집안인데 좀 무섭네요
여진이 계속 옵니다.
잊을만하면 오고 또오고... 또오고...
이재명 성남 시장의 일침이 생각나네요...
아주머니의 아이 한거요...좀 직설적이긴 하지만...
막상 당하니깐 솔직히 정부 대책이나 뭐 이런게 더 어의없고 무책임해 보이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재난시스템 제발 손좀 보자가 하면 미친거겠죠...
세월호때랑 별반 달라진것도 안보이고
정권이 바껴야하는 이후중 하나가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