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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소수의견이란 이유로 비공감 먹는게 억울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게시물ID : sisa_760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홀라
추천 : 24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9/09 2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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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금지
비공감 그거좀 받는 게 어때서 수십개 받았다고 다양성존중해달라고 불평하는거 좀 그렇네요

 아니 비공감폭탄도 각오안하고 소수의견내나요?   

비공감은 말그대로 나 니생각 동의못함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왜 거기에 자신의 존재이유라도 걸린 양 민감하게 반응합니까? 

그게 싫으면 그냥 입다물면 됩니다 

그럼 비공감 절대 먹을리 없으니까요

 표현의 자유를 내가 뭔 소리를 하던 박수받을 권리가 착각하지 마세요. 

표현의 자유는 아무리 남들이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내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막지 말라는 것일뿐, 내가 뭔소리를 하든 까이지 않을 권리는 아니니까      

개인적으로도 비공감 폭탄 계속 맞아봤지만 비공감받는거 안무서움. 

왜냐 차단되진 않으니까. 그리고 내가 원하는건 내가 하고 싶은 말 남들한테 하고 싶다는 거지 굳이 베오베가서 내가 다수다라는걸 느끼고 싶은게 아니니까 

여담이긴 하지말 비공감 많이 먹어본 나지만 전해 생각지도 못한 글들이 자고 읽어나보니 베오베 몇번 가긴 했네요

 내가 배오베 간게 단순히 비공감폭탄 먹엇던 내 닉이 기억안나서 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한번 찍혔다고 닥반 먹는 오유가 아님은 확실한듯 합니다 

어그로가 아닝 순수한 의미에서 소수의견을 나타내는 분들 제발 비공감 좀 두려워하지 마세요. 

비공감좀 먹는다고 조선시대마냥 목숨잃는것도 아니니까요 

당장 5달 전만해도 오유에선 김종인이야기만 나오면 닥반 먹던 게 기억나네요 특히 셀프비례공천때만 하도라도 그냥 ㅅㅂ 꺼져달라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근데 메갈당부터 시작해서 여러 사건을 거친뒤에 지금의 김종인은 어쨋든 더민주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입장이 다수가 되었습니다

. 이게 전당대회끝나고 sns로 울부짖던 김모듣보위원이 말한 불확실성의 제도화모습 아닙니까?

 누구라도 언젠간 대다수가 될수 있는 현상 불확실성의 제도화아닙니까? 김모듣보가 말하는 것처럼 문재인에게 온갖 핸디캡잡히도록 하는게 아니라 ㅅㅂ ㅋㅋ

 그렇다면 오유는 불확실성의 재도화가 마련되어 있고 당신의 의견이 언제 다수의견이 될지 모릅니다. 괜히 비공감먹었다고 오바하다 심한 욕하다가 차단먹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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