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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60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31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9/09 21:44:45
당헌 당규에 대선 180일 이전에 후보를 결정 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내년 6월 이전에 결정해야 합니다
역대 대선도 후보자가 먼저 결정 된 곳이 이겨왔습니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등
그 의미는 유권자와의 스킨십 정책과 후보 홍보등 안정되고 준비된 모습
허나 야권의 지난 대선은 경선도 늦게 끝났고 오로지 경선.단일화 이야기 뿐이였습니다
경선만 하면 된다는 그 안일한 생각 때문에 준비 없는 모습만 보여준 꼴이 되버렸습니다
<본론 >
이재명 시장이 경선 미뤄 달라는게 지지체장 보권선거 피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를 들지만
*지자체장 임기 1년 이상 남겨둔 상태에서 사퇴하면 보궐선거를 따로 해야함
즉 결국 6월 이전에 경선 하든 미뤄서 경선을 하든 핵심 포인트는 이재명은 지자체장 던지고 나오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보궐선거 언급한거 겠죠
경선 미뤄야 한다는 이유가 지자체장 보궐선거 피하기 위함이란 말 자체가 지자체직 던지고 나온다는 말인데
하지만 지자체직을 던지고 나올꺼면 굳이 경선 6월 이전에 하든 이후에 하든 경선 미룰 필요가 없죠
특히나 보궐선거,경선 미룰 필요가 없는 큰 이유가
"지자체장 <유지>하면서 경선에 뛰어 들어도 6월 이전에 하든 이후에 하든 보궐선거도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지자체직 유지하며 경선 하면 되는거죠 "
김문수도 지사직 유지하고 했습니다 당선되면 자동적으로 지사직 던지는 거구요
굳이 미뤄야 한다는건 자신이 유리해질 때까지 경선 미뤄달라는 말밖에 안되는거죠
또한 더 큰 문제는 지자체장 보궐선거가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장들이 다 지자체장 자리 던지고 나오면요
경선 미뤄서 그게 1년이라 해도 그 지역은 1년간 공백 상태가 되는거에요 이거 어떻게 감당 하려구요??
대선 때문에 지자체장 다 던지고 나왔다 라는 하나도 아니고 여러 곳에 공백 상태가 대선 여론에 좋다고 생각 하세요?
이건 아주 자기중심적 사고에요
이건 후보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더민주 자체가 무책임의 공격대상이 되요 임기 지키겠다는 공세도 당할테고
즉 보궐선거는 구실일 뿐이고 최대한 미뤄서 내가 유리 한 상황을 만들겠다는 이유밖에 안되는 형국되버립니다
당헌당규에 "상당한"이유가 없이는 미룰수 없어요 따지고보면 이재명의 주장은 단지 후보 개인을 위해 미뤄 달라는것 뿐입니다
이런 개인적 사유면 다른 후보들도 각각의 이유를 만들어 당헌 당규 바꾸려고 할껍니다
이재명 말 처럼 예선 경선도 미루고 또한 거기다 결선 투표까지 1달 플러스 하면요
"""본선에서 선거운동 하지 말라는 말밖에 안되요 ""
특히나 본선은 다자대결 기다라고 있는데 경선만 하다가 준비 못하고 주도권 다른 당에 넘어갈 우려가 크죠
순리되로 경선 미룰 필요없이 지자체장 유지 하고 경선에 나오면 되는 겁니다 애초 법적으로나 보궐선거 걱정 할 필요가 없이
현재 당헌당규 하나가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룰 자체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럼 경선은 개판 되는거죠
더나가 내가 유리하지 않으면 판을 엎겠다는 태도로 가면 지난 경선 손,김 처럼 그런 모습이 되는거죠
본선인 대선나가서도 누가 대선 시기 미루자 이런다고 하면 스스로 준비 안된 사람이라 자인 하는 모습이 되버리는 거죠
경선 룰에 집착 하는 사람은 스스로가 경쟁력이 없다는 반증 입니다
요약
1. 지자체직 유지하고 경선 하면 경선 미룰 필요도 보궐선거 신경 쓸 필요 없다
지자체직 다 던지고 나오면 그건 개인이 아니라 더민주 자체가 역공당해서 대선 여론이 수세적으로 된다
2.예선 경선도 미루고 또한 거기다 결선 투표까지 1달 플러스 하자는건 대선 본선에서 선거운동 하지 말라는 말밖에
특히나 본선은 다자대결 기다라고 있는데 경선만 하다가 준비 못하고 주도권 다른 당에 넘어갈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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