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를 자주 보는 사람인데요.
댓글들 보다가 얼굴이 화끈거려서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연말정산에 대해서 다들 불만 많은데 이제서야 공주님 추종자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나라의 미래가 참 어둡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공주님을 찍었는지.... 왜 1번을 찍은건지... 이건 무슨 버블제트도 아니고... 하...
이런 댓글들이 또 추천을 받는다는게 유머네요...
저 정말 할 말 많습니다.
근데 제가 할 말들 하면 제가 X신 취급받는게 유머...
넌 왜 그렇게 삐뚤게 세상을 보냐며 힐난 받습니다.
비난만 있고 비평이 없다면서 다들 채찍질 하지요.
제가 독선적이고 위선적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나라의 미래가 참 어둡습니다.
가슴이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