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민의 뜻이 옳다.. 정도의 구구절절한 읍소형, 반성형 사과 아니 리액션을 원했던게 아니라
딱 저 정도....
권리당원들의 눈높이에 부적절한 발언이였다. 주의하겠다. 정도 원했던 건데 아쉽네요.
뜨악했지만 하루 기다리니 그래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잖아요...
당원 눈치를 엄청 보라는게 아니라 그냥 합리적이고 상식석인 선에서 소통이
되도록 해달라는 건데.. 못내 아쉽네요..
정치알바를 듣지 않으니 뭔가 빠진 듯........
소통하는 당원과 국민과, 소통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모습 기대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광주출신이지만 전XX를 만나던 노XX를 만나던 만다는 자체는 별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만나서 뭘 하느냐가 중요한데... 예방 혹은 원로 전직대통령.. 그런 단어들이 신경쓰였을 뿐.....)
오유분들 행복한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