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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눈팅하면 느끼는 점이
게시물ID : sisa_760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스란
추천 : 2/40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6/09/09 1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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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나 오유나 크게 차이 없는 곳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자신의 의견에 반하면 공격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나쁜점은 쉴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좋은점은 무시

전 박원순을 싫어합니다

포퓰리즘으로 표를 구걸하며 (청년수당)

정경유착(지하철 및 잠실재조성)

이런 사람을 안 싫어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이사람이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의 발로인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건 바로 이겁니다 

청년수당 정책??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새X당의 선택적 무상급식과 무슨차이죠??? 왜 반대한겁니까???

그때 오유분들도 보편적 복지니 어쩌니 하면서 당연히 모두가 무상급식을 해야한다 이러더니

청년수당에 대해 단 하나의 비판도 없습니다

왜 도대체 청년수당을 모두에게 지급하지 않는겁니까??

선택적 복지? 그게 복지입니까? 

왜요 로마시대에 지배층이 야 여기 빵이랑 서커스야 하고 던져주는 선심과 뭐가다르죠?

청년을 위한 정책? 아니죠 청년=노예 니네한테 돈 던져줄테니 표나내놔

로마지배층과 뭐가다르죠???

지금이라도 내가 좋다고 생각한 사람도 다시보고 정당한 비판을 해야합니다

박원순을 이미 문제있는사람입니다(처음부터 글렀을 지도 모르겠지만요 오세훈이나 박원순이나 당만 다르지 똑같은 놈입니다)

예산이 문제라는 분은 성남시는 보편적 복지를 예산이 펑펑남아돌아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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