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우리편인데 지지자들끼리 각을 세워서 시간이 흐르면
각 주자 당사자들도 지지자들도 상처가 남는 것은 당연 합니다.
나중에 누가 대권주자가 되더라도 서로 돕고 끈끈한 모습을 보여야
다음 대권 주자로 지지자들의 지지가 이어질 것 입니다.
이제는 대권 예비 주자들간의 미래의 희망과 정책을 논하고
각자의 철학을 논할 수 있는 정치 토크쇼나 팟캐스트 방송등으로
돌아올 전당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각 주자들이 모두 인간적인 면모와 철학을 뿜뿜한다면
지지자들도 이러한 쇼를 즐기느라각을 세우지 못할 것이고
분명 누군가는 1등, 2등, 3등으로 매김 하겠지만
자연 스럽게 차기 주자로 인정을 받고
관심이 옮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될것 입니다.
이는 새누리당이 흉내조차 낼수 없는 엄청난 무기가 될것이고
야당의 장기 집권의 초석이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이용하는 더불어 민주당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