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해서 카테고리 글쓰기의 제한이있더군요.
나름 어울릴만한 곳에 올립니다.
벌써 11일이 지낫군요..
무책임하고 무능한 나라...할말을 잃었습니다.
저 역시 세월호 희생자들과 아직도 안에서 살아있을 분들과 유족분들에게 아무 힘이 못 되어주지만...
위에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정*
노랑나비 저승으로 가는 영혼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기다림의 의미라고 밑에 댓글에서 그러십니다.
기다림..왠지...기적이 일어날것이니 기다리란 의미를 붙이고 싶네요
확실한 의미가 무엇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검색해보면 영혼이다, 기다림이다...
먼저 가신 희생자분들과 아직도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
전 그런 의미로 해석하겠습니다.
"당신의 마음과 같습니다."
라는 문구로 조금이나마 유족들의 아픔과 기적을 함께 느끼며 카톡 사진배경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