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한테 우울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는데
이 친구가 욕을하면서 자신과 비교를 합니다..
정말 둘도없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였는데
요 근래 몇 년사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욕만하고 뒷책임을 안지는 친구가됬네요..
이제 그 친구와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우울증때문에 정말 힘들어서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했더니
전 욕을먹고 이 친구에겐 인간쓰레기 이하의 취급을 받고있었다 라는걸 자주 느꼇네요..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혹시나 여쭤보는거지만
이게 정상인지..아니면 제가 비정상인건지좀 여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