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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7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학지★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8 22:59:09
안녕하세요 이제 고3인 학생입니다
학교에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고 나와서는 어른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으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학생이지만 담배를 핍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항상 피고나면 향수를 뿌리는데요
그러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앞 편의점에 갔는데
알바누나와는 몇 번 마주친 적이 있어서 그려려니 하고
음료수를 꺼내서 매대로 갔습니다
근대 알바누나가 " 어떤향수 쓰세요?"
물어보면서 점차 말이 트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관심은 조금 있었지만 말이 트니칸 없던 감정이 나타나는거같고
편의점알바하는 사람이랑도 교제를 한번 해보고싶기도 하고요
어제는 제가
"편의점 알바 매일 하세요?" 라고 물어보니
"평일만해요 왜요? 매일 오시게요?" 이러면서 좀
뭐랄까... 설레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동네사냐고 물어보고 나왔습니다
한번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어떻게하면 전화번호를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진지한 고민상담덧글 기대할게요 ㅠㅠ
필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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