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는 걸 워낙 좋아해서
월화, 수목 드라마 꼭 한편 이상씩은 보게되는 편입니다.
주말드라마는 왠지 안 보는 편인데, 내딸서영이 참 재미있게 봤었구요.
가장 최근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들은
따뜻한말한마디, 미스코리아, 별에서 온 그대 인데
이 드라마들이 다 끝나고 난뒤에
땡기는 한국드라마가 영... 없네요.
요즘 게시판에 긍정적인 후기들로 자주 올라오는
정도전을 볼까...하는데
평소 KBS1 사극을 재미있게 보던 사람이 아니여도
재미를 느끼며 볼 수 있겠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