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정사갤 사건이 있죠
항목 참조...
요약 하자면 전여옥을 싫어하던 정사갤에서
전여옥이 직접 대면할것을 요구하였고
만남후 하루만에 완전히 갤이 뒤집어졌죠
그냥 하루만에 진보에서 보수로 바뀌었다고 보면 될지도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노리신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닐거라 믿습니다)
보통 인터넷 상에서 싸우자고 만난게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서는 표현이 거친 사람도
만나보면 별거없고 다 똑같은 사람이더라 하는겁니다
인터넷에서는 하고싶은말 솔직하게 할수 있지만 (물론 비난 욕설 어그로등이 부정적이지만)
막상 면전에 두고 심한말을 못한다는것이지요
어찌 보면 운영팀장은 비난과 욕설등 제대로 된 반론을 듣지 않을수 있지만
그만큼 진정성이 포함된 오유인들의 "의견"은 제대로 듣지 못할수 있다는겁니다
또한 위의 정사갤과 같이 분명히 직접 만나본 사람들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같은 글을 올린다면
직접 만나본 사람이 더 영향력 있고 호의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분쟁또한 일어날수 있는것이고요
제 관점에서 봤을때는 내일 당장 만나자 라고 하는건 그냥 "현피뜨자"
그 이상도 이하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전 분명 오유를 사랑하지만 제 아이디까지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제 아이디가 아까워서 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운영팀장의 퇴임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