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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운영방식에 대하여 건의드립니다.
게시물ID : ou_1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쓰팍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8 16:20:37
예전에 모 사이트에서 클린유저 비슷한 것을 오래동안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감히 오유 유저분들과 운영자님께 건의를 드립니다.

사실 오유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를 완벽하게 관리하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그에 따라 관리하는 분들에게 임금을 지급하면서 관리를 부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수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자신의 시간을 쪼개가면서 관리를 해주는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유에 대한 애착이 없다면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인 만큼 기본적으로 지켜할 것이 

관리에 임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즉 감투를 욕심내는 사람이 아니어야 합니다.

예전에 관리하던 사이트에서도 유독 몇 사람이 운영자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우고

자신만의 파벌처럼 운영진을 이끌어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먹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일로 관리직에 환멸을 느끼고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또한 일처리에 있어 일관성과 보편 타당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유에는 다소 그런 부분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차단의 기준을

하나의 게시물에 댓글이 연속 5개 이상 반대 30개 이상 기록한 유저는 접속제한
다수의 게시물의 댓글에서 반대를 꾸준히 받으면 차단

이런 기준을 세워서 어느 클린유저든 기준에 따라 똑같이 처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관리자는 운영자님의 제외하고 모두 수평구조여야 합니다.

권한이 어떤 관리자는 더 많고 누구는 적게 되면 관리자 사이에서도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관리자가 동등한 권한을 가지든지 혹은

10명의 상위 관리자(글 삭제, 댓글 삭제, 보류, 차단권한) 20명의 하위 관리자(글 삭제, 댓글 삭제) 이런식으로

여러명을 두는게 서로 견제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진은 서로를 몰라야 합니다.

기록 로그에는 운영진 1,2,3,4, 이렇게 표시되고 평상시에 노출되는 아이디에서는 이 사람이 클린유저인지

아니면 일반유저인지 몰라야 서로 저격이 가능합니다.

아 저사람 운영진인데 하면 괜히 관대해지고 봐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은 새로운 규칙에 대해 통보가 아닌 토론을 해야 합니다.

저희가 이런 운영방법을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마디만 써도 쉽게 민심을 파악할 수 있는게

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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