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에 대하여
세상에 귀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주어진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가 되고
사회에 걱정꺼리를 만들고 있답니다.
평범한 삶은 싫다 남다른 삶을 원하며
나의 길을 찾아서 새로운 만족감으로
살고 싶다는 특별한 사람도 있습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은 싫다면서
열심히 만들어 놓은 편리한 것은 먼저
찾아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남들이 애써 만든 것이 싫으면 모두 스스로
만들어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 보다 남들이 만든
것 중 나에게 편한 것은 더 누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나의 생각도 중요 하지만
나의 주변 이웃들의 생각도 중요하게 인정해야
함께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싫은 것은 싫고 내가 좋은 것
편리한 것만 골라서 장바구니에
담아 갈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시장 상인들도 처음 한 번은
이해하려 하지만 다음에는
거부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생활에서 나는 잘났으니
중심을 나로 하자는 안 됩니다.
서로 위하면서 이해하고 양보하고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다독여 주고
서로 힘이 되어야 공동생활이 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의 보람
나도 모르게 이웃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행복한
세상을 뜻있게 사는 자랑스러운 삶이 될 것입니다.
세상은 날마다 수많은 새롭고 경이로운
또 위대한 생명이 태어나서 이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세상에 새롭게 태어나는 그들이 모두
나만의 세계를 찾거나 만들고 싶다면
세상은 혼란과 고민에 쌓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같은 일을 할 수도 없지만
같은 목표를 향하여 다 같이 동시에 출발하는
세상은 아마도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적성에 알맞은 맞춤 교육이 필요 하다하고
또 보다 일찍 맞춤 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만들기 잘하는 사람에게는 잘하는 것을 좀 더 잘하도록
무언가 기르고 가꾸기를 좋아 해서 생산해내면 나누어먹고
사람마다 다른 능력을 상부상조 하면서 함께 사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남다른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각자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과 행복 만족감이
각각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외형적으로 보기에는 삶이 너무도
힘들어 보이는 나라들에서 행복지수는
가장 높게 나온 뉴스를 보았습니다.
자연 환경 부모님들이 살아온 환경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이
태어난 아기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제 세상을 살기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남다른 공부를 하고
남다른 기술을 습득하고 남다른 능력을 기르고 합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지식만 자랑하는 사람은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 것 세상 살아가는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게으른 사람이 주변을 살피면서 체면을 집안을 나는 귀한 자손인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사는 것이 참으로 어려워 질 것입니다.
시작부터 건전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세상을 이끌고 갈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중요하고 그를 인도해 주는 어른이 중요하고
그가 살아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아 주는 관심이 중요하고
그래서 힘든 세상 살아가는 젊은이에 힘찬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