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다른프로에서 수없이 나오는 그 불편한 PPL이 무도에선 어쩔수없고 착한 PPL이 되는거임?? 까고싶어서 깐다니.. 의문을 제기했는데 깐다고 하면 뭐 닥치고있어야죠
저와 똑같은 의견을 가지신 분의 댓글을 퍼왔습니다. 추천 5개에 반대 50을 받으셨더라고요
무한상사 뮤지컬을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평소 무도를 본방으로 챙겨보지 않지만 이번에 본방으로 봤습니다. 무도 팬은 아니지만, 익명성을 무기로 비판이 아닌 비난을 던지는 네티즌들을 혐오하기도 하기에 저는 그런 사람이 안되려고 노력합니다. 나름 중립이라는걸 표현하기 위해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번에 무도를 볼 때 피피엘이 분명 몰입에 방해가 됐고 아니나 다를까 이게 넷상에서 논란이 됐네요. 가장 찬성을 많이 받은글이, 제작비가 많이 들여졌으니 피피엘은 어쩔수 없었다. 이런 논지를 가진 글이네요.
아마 모든 드라마나 예능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피피엘을 쓰죠. 근데 그게 몰입에 방해가 되냐 안되냐가 논란이 되는건데 왜 다른 드라마의 피피엘과 무도의 피피엘은 다른 대접을 받는건가요? 다른 드라마의 피피엘이 방해가 됐던것처럼 무도의 피피엘도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심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걸 지적하고 비판하는게 그렇게 비판받을 짓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