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대
시켰는데... 쌈장이랑 양파 고추가 안나옴 ㅠ_ㅠ
2. 분식집 오뎅.
국물떠먹는 빨간쪽자 어딨냐고 물었더니. 그게 뭐냐고 되물어봄.
3. 술집
"여기 시원한병 주세요~~"
굉장히 시원하게 얼어있는 참이슬을 받음.
4. 간짜장.
계란후라이가 없음 ㅠ_ㅠ 그리고 짜장면에 완두콩도 없음....
5. 국밥
제일 놀란게... 국밥 시켰는데 밥이랑 국이랑 따로줌...
따로국밥 안시켰는데요. 했더니, ???? 이런 표정으로 보고 감.
기타.. 먹는건 아닌데 놀란거.
서울 강남쪽인가? 하여튼 어딜갔더니 사람들이 중앙선쪽 보도블럭에 마구 서있음...
역시 서울이 길이 크니까 중간에서 한번 쉬었다가 가야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버스 전용차선이 도로 가운데임;;;;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