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컴은 amd athlon(tm) ll x4 640 프롬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미로 뮤blue를 돌리는데 1인당 계정이 5개까지 허용이 됩니다.
그래서 5개 풀가동을 실시했더니.. 1주일째 쿨러가 맛탱이 가는 사고가 발생
이주간의 검색끝에 잘만 CNPS10X OPTIMA 쿨러를 사용하기로 했음
리뷰를 보니 정숙성, 성능 모든것이 훌륭해 보였음..
과감하게 지름 두둥
설치 과정은 첫 쿨러 설치인지라..그래픽드 뜯고, 파워 뜯고(여기까지 고수분들은 무슨 사정인지 보일거임) 메인보드 뜯고 하느라 사진을 못찍음. ㅠㅠ
드디어 설치 종료 두둥
저 쿨러의 위용을 보시라 우히히히히
엄청난 사이즈 120mm의 고성능 팬 장착...
드디어 나도 고사양게임을 cpu오버를 통해 해볼수 있겠구나 부푼 마음을 먹고 있는데
두둥
ㅋㅋㅋ 케이스보다 쿨러가 큼.. 쿨럭... 결과적으로 뚜겅이 안닫히는 사태 발생.. ㅠㅠ
다시 DYI 시작 ㅠㅠ
이정도를 사무실에 흔하게 널리고 널린 그라인더로 제거(첫그라인더질이라 정신이 없어서 중간과정 사진 못찍음. ㅠㅠ
그래서
그래서
마지막은
두둥
스카치 타올과 청테이프의 위력.. ㅡ,.ㅡ
결론.. 청테이프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