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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의 한계?
게시물ID : english_7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ereAreYou
추천 : 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0 14:59:20
요즘은 미국에 사는 한인 2세들도 한국어를 곧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학교에 들어간 후, 또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국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열공하는 경우도 있고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경우에는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습득하기도 합니다.


미주에는 한국 기업들의 지사가 꽤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미국인들의 입사도 늘고 있고,

당연히 2세들의 입사도 적지 않은데요, 한국어 실력이 당연히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한계가 있겠죠.


예를 들면,

김부장이 2세인 제임스 사원에게 전화로 지시를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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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임스? 나야, 김부장. 그 애플건있지? 상황이 너무 저기하면, 너무 저기하지 말고, 그냥 저기해. 내가 처리할테니까. 그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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