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 헬 엑트1에서 어느정도 사냥이 되기에 원래 목표였던 맨땅 헬진입은 무사히 된 셈이고
더 이상의 진행은 그저 끝없는 템파밍과 스펙업만 남은 것이기 때문에 맨땅 파볼오브 소서는 여기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찍은 스샷에서의 스펙업은 이 무기를 먹은 것 외에는 없습니다.
2스킬에 20패캐 18라이프 꽤 쓸만한 옵션이지요.
레벨은 71이며 노말 엑트5에서 고용해서 같이 큰 용병도 71입니다.
사망횟수는 총 3회였네요. 오유눈팅하다 두번 죽은거랑 창모드 플레이에서 텔포하다가 클릭미스로 디아 창이 내려가버려 사망한거 한번.
용병은 꽤 많이 죽었습니다.
모아둔 룬이랑 퍼보는 아직 안쓰고 킵해두긴 했는데 거래하기가 귀찮아서 ㅋ...
일단 소서는 이대로 두고 다른걸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게시판 대세를 따라 맨땅 하드코어 캐릭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바바리안이나 팔라딘 중 하나로 하게 될 것같은데 생각중인건 차슴딘 or 프렌지바바 정도입니다.
팔라딘의 경우 해머를 쓰면 난이도가 급감하기 때문에 제외하고 다른것도 고민중에 있습니다만
소서리스의 경우 원거리 캐릭이었기 때문에 근접캐릭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