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wkang0206/status/8581123629260963842017년 4월 28일 강승우 일병이 하늘나라로 기약 없는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발인이 예정되어 있던 5월 1일에 소식을 전해 드리려 했지만 오유 군게에 글을 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금에서야 겨우 알려드리게 됐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청춘의 소중한 시간을 국방을 위해 나라에 바치다가 안타깝게 스러지고만 강승우 일병이 하늘나라에서나마 평온히 지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