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24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문난팩소주★
추천 : 0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06 19:59:11
열댓명정도 모여있는 단톡방...서로 안지는 한달 조금 지났어요
여자애 둘이 항상 지겹도록 입버릇처럼 우리 '올봄에는 연애하자', '이뻐져서 연애하자' 계속 반복해요
근데 웃기는건 못생긴편도 아니고 소개팅도 잘 받아가면서 막상 맘에 안든다며 사귀지는 않는대요
보기에도 남자들 주변에 많이 꼬이는편이라 맘만 먹으면 골라 사귈 수 있어뵈는데....
그러던 중 단톡방 내 남자사람 한명이 그 중 한명한테 티나게 호감표현하고 들이댔는데 싫다고 쳐냈어요
그래놓고 며칠지나 또 '외롭다 연애하고싶다' 징징댐...뭐 어쩌라는거죠??
톡방 남자들은 이제 걍 '좋은남자 만나라' 라고 만하고 들어주지도 않는데 계속 그러네요....
뭔 답정너인것 같기도하고 뭔 대답을 바라는건가?? 이거 무슨심리인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