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당은 그러면서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이해찬 의원은 거주하는 전동면 농촌마을 자택 주변 밭의 퇴비냄새로 세종시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한다"며 "이에 세종시 공무원들이 여러 명 현장에 나갔으나 이 의원의 질책에 몸둘 바 몰라 했고 이 의원이 호통을 치는 바람에 환경정책과 간부 공무원과 면장 등은 혼쭐이 났다고 한다. 또한 세종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위세를 떨었고 결국 농민은 발효퇴비 15톤을 전량 수거해 밭을 원상 복구했고, 아로니아를 심기 위해 300평 정도 밭에 발효 퇴비를 뿌린 농민은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고 보도 내용을 상세히 전했다.
- 도심지 한가운데 텃밭 300평에 퇴비 15톤?
- 심지어 퇴비는 늦가을에 뿌리는게 상식인데 한여름 8월에?
냄새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