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남편과 함께 핸드폰을새로했네요 그때가 LTE막 나올때라 베가레이서 LTE로 하려다가 그냥 3G갤s2로했는데...54요금제에 기기값 24000원 거의 한사람앞에 한달에7만원미만으로 나갑니다 ㅠ.ㅠ 그때 LTE안한다고 막 대놓고 짜증내고ㅠ.ㅠ 전또 ㅇ미안햏하고ㅡ.ㅡ
근데 요즘.. 저희 남편이 택배일을 해서 전화기 자주사용하고 중요한데하는데 언제부터인가폰이 자꾸 방전된다네요 그래서 다시 핸폰사고싶다고 대리점에서 전화했는데.. 갤s4 60여만원에 사겠다고...제가 극구 말리고 그 장사치는 또 저희 남편에게 34요금제에 월약2만원 내고 어쩌고..제가 할부원금 물어봤더니 할부원금60이긴한데 고객님 할부원금이 어쩌고하길래..제가 됐고 남편 바꾸라고 해서 당장나오라고 배터리만 다시 새로사자고 했네요 휴우... 그래서 알아보던중 ...위약금이 생각나서 통신사에 전화했더니..9개월 남았다네요ㅠ.ㅠ 24만원 할부남고..ㅠ.ㅠ 진짜...짜증 복받치네요 36개월이 이리 긴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