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그렇게 삭막하신지
너무 기초적인걸 물어볼때는
검색은 해봤나? 지식인도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긴하지만
저도 프로그래머를 꿈꾸면서 공부했던 입장으로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정말 처음 공부할 때는 정말 어이없고 기초적인데도
날새거나 진짜 머리 싸메고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과제를 풀어달라고 하는데에는 대답을 하지 않고 뭐라하는건 이해하지만
공부중에 물어볼 수도 있는건데
기초적인 질문을 할 때 풀어주는게 아닌
방향을 가르켜 주는 식으로 대답을 해주는 답글을 달아주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제 풀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막히는데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는 사람한테 왜 뭐라 그러는거죠?
추가로 문제가 생겨서 물어보시는 분들 께
버그관련 문제같은 경우 에러메시지나 출력창을 자세히 보시고
한번더 고민해 보세요.
왜 안되느냐가 아니라 왜 안되는지 한번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로
Rubber Duck Debugging
= Rubber Ducking
= Rubber Duckie Test
= Talk To The Bear
코딩 중 특정 문제에 봉착했을 때,
누군가에게 디버깅 요청을 하기 전에 책상 위의 오리인형에게 설명하다 보면,
스스로 해결책을 발견하게 된다는 디버깅 기법.
이런게 있습니다. 자신에게 한번더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