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블빠이고
디씨는 원더우먼만 영화관에서 봤고
나머지는 죄다 망작이라고 생각하고
배댓슈는 개봉하기 몇달 전부터 망할거라고 혼자 예언했습니다만
심해의 왕은 재밌게 봤습니다.
심해의 왕국들도 멋있게 잘 표현했고
물속에 있을때 그 효과들도 잘 표현했습니다. 액션도 시원시원한 편이고
물론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전형적인 이야기긴 합니다만
연말 팝콘 무비로서는 잘빠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이쁩니다.
육지에서는 덜 이쁜데
물속에서는 ㅗㅜㅑ
쿠키는 크레딧 중간에 하나이고
교훈은 아바타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똥파리맨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