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집을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ffantasy14_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nia
추천 : 4
조회수 : 16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20 12:15:23
ffxiv_20180320_120100.png

톤베리 서버에 서식하고 있는 망딜 용기사 입니다.

일주일 전 쯤 운좋게 안갯빛 12구 확장구역에 중형 자리가 하나 비어서 낼름 했답니다.

감쟈 최고

ffxiv_20180320_120111.png

정원입니다.

벚나무가 두개 있고 분수가 있다는 점 외에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벚나무 하나가 활활 타고 있다는 것 정도?

나름 화사하게 만든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ffxiv_20180320_120131.png

지붕 위에서 본 풍경입니다.

하필 안개가 껴서 바다가 보이질 않네요. 맑은 날에 보면 멍 때리기 좋습니다.

ffxiv_20180320_120155.png

1층입니다.

식당 혹은 바 컨셉으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조명을 끄면 바 같지만 조명을 5로 해놓으면 식당 같은 느낌

꾸미신분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기에 저 끝에 오르슈팡 초상화가 걸려있네요.

ffxiv_20180320_120213.png

지하입니다. 제가 꾸민 공간이네요

서재느낌이 나는 휴식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너무 끝에서 찍어서 벽난로와 수조가 안보이네요.

그러려니 합시다.

ffxiv_20180320_120218.png

지하 벽면

특별한건 없습니다.

ffxiv_20180320_120231.png

2층입니다.

최소한의 예산으로 꾸미고자 했던 어떤분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도서관의 느낌이 풀풀 풍기네요

ffxiv_20180320_120235.png

ffxiv_20180320_120242.png

2층의 침실공간입니다

관을 원하셔서 마하의 관을 말씀드렸더니 냉큼 가져다놓으셨네요


집 자체는 제가 샀는데 혼자 꾸밀 엄두가 안나서

부대원 두분을 꼬드겨 한층씩 배당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각 층마다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혼돈의 하우스가 완성되었네요

의도했던 결과이기에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톤베리는 지금도 하우징 구역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하늘잔 마루는....중형, 대형이 아직도 남아있지요. 소형은 말할것도 없고

27일에 패치됨과 동시에 시로가네 대형으로 부대하우스를 옮기려고 하는데...예산도 아슬아슬하고 경쟁률도 셀것같아서 걱정이 좀 되네요
(부대하우스는 안갯빛 소형입니다 ㅠ)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유령부대라...눙물만 흘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