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과 비슷한 중세시대의 귀족 파티장의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맨몸에 등은 굽어있고, 온몸에 털이 나있는 노예였습니다.
그리고 목과 발목에는 아래 그림과 같은 쇠사슬 이 묶여 있고, 쇠사슬을 풀기위해 많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귀족들이 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된 수치심과 모욕감은 저를 죽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귀족들은 저를 때리고 모욕을 주는 것을 파티의 즐거움으로 여기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넘어져서 귀족의 술을 흘리게 만들고,
사형에 처해 진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전기의자에 저를 앉히고서는 넌 이제 곧 죽을 것이라고 겁을 주었지만
저는 죽인다는 그 말을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리고 전기의자로 순간의 고통으로
죽인다는 그의 자비에 감사하며 눈물 까지 흘렸습니다.
곧 내 머리에는 젖은 수건이 올라가고, 이 느낌이 가장 생생했습니다.
곧 죽을 수 있다는 그런 안도감과 죽음의 고통이 번갈아가며,그들의 사형집행을 기다렸습니다.
3.
2.
1..
카운트 후에 전기 스위치가 내려가고, 순간의 고통에 몸이 움찔 거리며,
소변까지 싸버렸습니다.
그렇지만 돌아오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그들의 웃음 소리
이 사형 집행마저도 파티 포퍼먼스의 일환으로
그런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는 것을 구경하고 즐거워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그들에게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또 애원하였지만
그들은 그것 마저 웃으며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계속 애원을 하던 도중 잠에 깨버렸지만, 그 생생한 꿈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식은땀이 온몸에서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바지부분에 식은 땀이 많이 흘려 소변으로 오해 할 뻔도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부모님께서 식은 땀 많이 흘린다고 걱정 하 실까봐
가족 몰래 팬티도 빨고, 이불도 빨아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