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픈패스 처럼 허를 찌르는 기발한 전략을 통한 레전드 편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냥 지니어스게임 초반부에 나오는
추악한 승리, 아름다운 패배. 인간 심리의 끝을 보여준다는 방송컨셉 해설과
가장 잘 맞는 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담당 피디도 방송후에 이런말을 남겼네요 트위터에
그건 그렇고 홍진호는 자꾸 라이어게임의 나오의 심성과 아키야마의 머리를 합쳐놓은 주인공
같은 느낌이.....
p.s
그리고 방송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이은결이 일방적으로 정보전달하면서 조건을 내건것 처럼
보이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송내용이 배신과정의 전부라면 조,이,노를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해준게 되니까요. 이은결이 바보처럼 되는거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