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유게시판에 차량 딜러분을 찾는 글을 남겼었는데요.
아버지 차량을 바꿨습니다.
신차를 계약부터 차량인도까지 4일밖에 안 걸린
정말 희한한 경험이었습니다.
차종은 지프 그랜드체로키 리미티드 3600cc 가솔린 차량에 국내 100대한정판입니다
어떻게 운이 좋아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출고를 하게 되었네요 ㅋㅋ
휠이 너무 커서 좋더군요 ㅋ
옆에 체어맨과 바퀴 비교샷을 봐도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솔린 차량이라 소음이나 진동이 확실히 적습니다.
부산에서 출고해서 차를 끌고 오는데 고속주행시에도 부드럽고 잘 나갑니다.
앞으로 미국차들의 합리적인 가격때문에 소비자의
선택권이 다양해져서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