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다 무책임하게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엄청난 혼란과 고통에 빠져 있다는 말씀을 거듭드립니다.
또한 우리당도 주류에 있건 비주류에 있건 당원의 눈높이에서 원칙있게 단결해 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립니다.
저는 주류에도 있어 봤고 비주류에도 있어 봤고 이당 30년 역사속에 여러번 있어 봤습니다
하지만 주류에 있건 비주류에 있건 입장 바뀌면 안됩니다.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당대회의 의결을 뛰어넘을 수 있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국가로 치면 국민전체의 선거에 의해 결정된 사항을 뒤집을 만한 권위는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쿠데타라고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시도 한다면
정당이든 국가이든 자기원칙은 확실히 지켜야만 민주주의가 서고 우리가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안그러면 이 혼란비용을 어떻게 해낼 도리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고통을 받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집권여당과 대통령께, 또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지도부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원칙있게 대화하고 단결합시다. 국가라는 이름으로 당이라는 이름으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9분 25초 부터 20분 25초까지
박재호 의원
친노패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친노입니다. 친노인데 사실은 그걸 뛰어 넘어야 돼요
예를들면 민주당의 다른 후보가 나와서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국민들을 위한 색깔을 나타내면 그 사람한테 가는 겁니다
근데 붙으면 떨어지죠 왜냐면 노무현 대통령 세력들에게 이유는 그걸 자기들이 극복 못해서 그래요
그래놓고는 선거에 지니까 전당대회하면 노무현 대통령에게 있었던 사람들이 되잖아요 그럼 떨어지는 사람들이 저거 핑계죠
즈거가 노무현 대통령 생각했던 가치보다 더 뛰어난 가치를 맨들어내서 만약에 전당대회를 하면 그 쪽으로 가겠죠
여기 계신분들도 노무현 대통령이 절대절명의 신은 아니잖아요?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맨들수 있는 더 좋은 공평한 세상을 만들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 사람한테 찍을 겁니다
그걸 벗어나지 못하면서 매일 친노패권이라 하는데 자기들이 안되니까 친노 패권이라고 하죠
맞네요
간단합니다.